▲ 성안동 주민센터는 지난 14일 백양초등학교 앞 마루공원 인근에서 새봄맞이 깨끗한 동네 만들기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. © UWNEW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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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] 울산 중구 성안동 주민센터는 지난 14일 백양초등학교 앞 마루공원 인근에서 새봄맞이 깨끗한 동네 만들기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.
이날 일제대청소에는 자생단체원과 클린감시단, 통장과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해 지역 애착심과 주민의식 함양을 위한 시간으로 진행됐다.
참가자들은 백양초등학교를 기준으로 성안우체국과 애니원고등학교 2구역으로 나눠 주택가 이면도로와 공원, 공한지 등 상습투기지역을 청소했다.
이와 더불어 성안동 주민센터는 지역 내 깨끗한 환경 유지를 위해 현수막과 벽보, 전단지 등 환경을 훼손하고 있는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활동과 자생단체별 1단체 1공원 환경정비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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